에버랜드 불꽃놀이 명당 좋은 자리


어제 일요일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길래 아이들 데리고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에버랜드 느즈막히 가서 동물원부터 놀이기구도 몇 개 타고 에버랜드 폐막 전 하는 불꽃놀이까지 보다가 왔는데요. 



에버랜드 불꽃놀이 명당 좋은 자리 궁금해 하실 분들 많으실 거 같아서 포스팅해요. 










에버랜드 불꽃놀이 어제는 9시에 시작을 했어요. 주말이랑 평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가는 날 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도착해서 직원분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사진에 165번이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이에요. 지금은 예쁜 봄 꽃들이 만개해 있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구경하는 곳인데요. 사진에 붉은 색 동그라미 166번인 가든 스테이지에서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를 합니다. 



그래서 포시즌 가든에 수 많은 인파가 모여있는데요. 사실 다들 여기서 서서 구경하기 때문에 이쪽 아무데나 있어도 불꽃놀이 구경은 잘 할 수 있어요. 



다만 사진상 177번이라고 나와 있는 쿠치나마리오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수제 화덕피자나 파스트등을 파는 곳인데 저쪽이 지대가 좀 높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 미리 예약을 해 놓으면 간단한 식사와 함께 구경하기 편하겠더라고요.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최소 하루 전 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을 통해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바깥쪽인 1~6번 테이블과 19번 테이블이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꼭 예약하고 가려고요. 










가든테라스에 보면 음식점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 중 눈에 뛰는 곳 중 하나가 차이나문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차이나문 중식당 옆 자리인데 불곷놀이 시작하기 전에 저쪽에 자리 잡아도 지대가 높아서 보기가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불꽃놀이

꼭 관람하세요. 



저도 별 기대 없이

아이들 보여주려고 기다렸는데







제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에버랜드 불꽃놀이 길진 않지만 

가까이에서 화려하게 볼 수 있어 


진짜 티켓값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엄청 화려했어요.






아이들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정말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불꽃놀이는 시간을 

재보진 않았는데 


5분 ~ 10분 정도로 했던것 같아요. 







에버랜드 불꽃놀이 명당 좋은자리 

알아봤는데요. 


사실 포시즌 가든의 

가장 편한 자리에 아무데서나

봐도 잘 보여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을 수 있으니

시작 10분전에는 미리 

자리를 잡아 두는 게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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