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보내는 정말 쉬운 방법


저는 친척이 얼마 없는데요. 얼마 전에 정말 아끼는 조카가 어느새 부쩍 커 버려 이른 입대를 하였습니다. 현역이나 공익은 무조건 훈련소를 가게 되어 있는데요. 


갔다 오신 분들이라면 고된 훈련소 생활에서 편지 한통이 주는 위로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잘 아실 거라 믿어요. 입영한 대상이 자녀 혹은 친구, 저처럼 친적등등 누가 되었던 요즘은 아니 꽤 오래전부터 꼭 손편지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정말 손 쉽게 인터넷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1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편지를 보내게 되면 일반 편지보다 훨씬 일찍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컴퓨터가 친한 분들이야 인터넷편지 쓰기 즈음이야 별 것 아닌 일이지만, 컴퓨터가 친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볼게요. 정말 쉬우니 천천히 따라하시면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일단,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간편하게 네이버에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2



위 사진처럼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로 이동을 하시면 되는데요. 잘 안되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제가 밑에 거는 링크를 통해 이동 하셔도 됩니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3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제가 사진에 붉은 화살표를 한 곳을 보면 '편지쓰기' 라고 있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기가 가능 합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4




자 클릭하면 이제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는데요. 검색 조건에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이름을 차례로 입력 후 파랑색의 '검색'을 먼저 클릭하게 되면, 내 자녀 찾기가 되고 후에 하단부에 있는데 '편지쓰기'를 눌러 편지를 작성해 보내시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될 점은 입영 다음 주 화요일 정오부터 육군훈련소 내 자녀 찾기 및 편지쓰기 작성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억하셔야겠죠. 



최근에 입대하게 되었다면 날씨도 덥고 습한데 한 여름의 높은 온도는 아니라 훈련은 있는 대로 다 받기 딱 좋은 시기 입니다. 훈련소에 입영한 훈련병들이 정말 힘든 시기인데 편지 한통 보내면 정말 큰 위로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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