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후기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 여행
- 2018. 7. 9. 14:46
개장 다음 날인 7월 6일 하이원 워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금요일 평일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음에도 사람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이 날 날씨 자체가 좀 추웠어요.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
새로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하이원 워터월드
입구 로비의 모습 인데요.
유로피안 감성 디자인을
추구 한다고 하여서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웠어요.
로비의 큰 창을 통해
실내 워터월드의 모습을
바라 볼 수가 있게 되어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를 갔는데
날씨가 추워서 인지
야외 파도풀에 사람이 단 1명도
없었다는 사실!
하이원 워터월드 파도풀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3m를
자랑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 날은 추워서
정말 물이 얼음장 처럼
차가워서 노는 분들이 몇 분 없었어요.
실내,외를 연결하는 유수풀인데요.
국내 대표 워터파크
오션월드나 캐리비안베이에
비해서는 규모가 좀 작았습니다.
하이원 워터월드 이제 막 개장을
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컨텐츠 자체는
좀 부족해 보였어요.
실내 파도풀 모습 입니다.
역시 규모는 작으나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이들과 즐기기 좋았어요.
하이원 워터월드
어른들이 놀기에는 사람 없을 땐
괜찮아 보이지만
5살, 6살, 7살
아이들 데리고 간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할 거는 규모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운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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