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록리조트 눈썰매장 솔직 후기 및 할인정보


지난 주 

12월 23일 토요일에

천안상록리조트 

눈썰매장 다녀온 

생생후기 시작함!





겁도 없이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토요일에 

눈썰매장 다녀옴 


사람 많은 것보다 

미세먼지 매우나쁨이라

매우 짜증남 ㅠ 


애랑 약속해서 

안 갈수도 없고

마스크 무장해도

짜증 ㅠ 


그래도 사람 

바글바글바글바글했음.



천안 상록리조트는

눈썰매장,워터파크 등등등

공무원 회원들을 위한

다목족 리조트임 


공무원회원만큼 싸진 않지만

일반인들도 

소셜을 이용해서 

티켓구매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티켓

구입 가능 


쿠팡,위메프,네이버예약등등등등

모든 유명 사이트에서 

주중 5,500원 주말 6,600원에

티켓 구입 가능하니

반드시 인터넷 구매 필수! 


링크 걸면 광고라 뭐라고 

하는 사람 있어서 링크는 안걸게요..

소심함 무서움..



△티켓 확인하고 들어서자마자

두 개의 큰 슬로프가 보인다. 


사진보다 훨씬 높고 큼. 


맨 왼쪽은 120cm이상만 

탈 수 있는데 

어른들도 많이 타고 있었음. 


그 옆에 좀 작은건 

100cm이상 꼬꼬마들을 

위한 것.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 본 사진

생각보다 가파름.


슬로프는 썰매 가지고 걸어서

올라가는 시스템이고, 


이 날 날이 너무 따듯해서 

썰매가 거의 중간에 

다들 멈춰서 걸어 내려 

오거나, 


안전요원들이 중간에서 

밀어줘서 내려왔음.


안전요원들 완전 고생;; 

 

날 따듯하니 썰매 안내려

가니까 반드시 참고 해야됨.


우리 일행 꼬마들 

재미없다 시전.

다른데 놀러가자 시전. ㅠ 





△맨 오른쪽에 있는 유아용 

완전 꼬꼬미들을 위한 

유아용 슬로프 





△맞은편에는 매점 겸 

식당이 있음. 


참 식당 옆에는 

간이 물품보관소도 있음. 

이용료 천원. 



△메뉴 및 가격

식사류는 안먹어 봤고 간식류만 

먹어봤음. 


뭐 요런 눈썰매장 식당

맛 기대하는 분은

없지 않나요? 


그래도 분노가 느껴질

정도로 형편 없었으니 

참고 하시길..


직접 컵라면이랑 

뜨거운물 싸와서 

식당에서

먹는 분들 꽤 많이 봤음.






△식당 옆에는 

오락실과 동전을 

이용한 간단한 놀이기구

군밤굽기 같은 체험등등

있었음. 


시설과 노후상태가 

마치 내가 90년대로 

시간여행을 

온듯한 착각을 일으킴 ㅋㅋ


오락기 게임도 

진짜 90년대에 있던 

게임들이었음. 



어쨋든 눈썰매장은 

안전요원분들이 친절했고

슬로프는 높고 경사도 있어

스릴감이 느껴질 것 같았지만


내가 간날은 날이 따듯해

썰매가 내려오질 않았다. 


하지만 날 추우면 재밌을 듯 

사람 많으니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 조금 길다. 


간단한 먹을거리는 

싸가는게 좋을 듯. 



청주에서도 차타고 30분 정도 거리,


눈썰매장 없는 세종시에서는 

40-50분 정도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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