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맥주 추천 믿고 마시는 필스너 우르켈

십 수년전의 가장 유명한 외국 맥주는 아마 버드와이저, 밀너 정도라고 생각 되는데요. 최근 수입 맥주 하면 떠오르는 대표 맥주 중 하나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믿고 마시는 체코산 맥주 이고, 체코 필젠 지방에서 나는 맥주 입니다. 필스너라는 뜻 자체가 필젠 지역에서 생산된 맥주를 뜻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은 아마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필스너 맥주 중 하나 일 것 입니다. 맥주 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맥주 이고 실패란 없는 맥주 입니다. 



청량감 있는 라거라 국내 맥주만 접했던 분들에게도 거부감이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 쌉싸름한 홉의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국내 맥주만 계속 드셨던 분들에게는 살짝 무겁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가 맥주 천국이라 필스너 우르켈도 550ml 캔 4캔에 9천원인 시대가 왔지만, 예전엔 바에서 한병에 최소 5-6천원 이상 주고 사 마시던 맥주 입니다. 






대량 생산되는 필스너 중에 가장 유명한 맥주이고 유명한 맥주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 역시 필스너 계열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맥주이기도 하고, 청량감과 적절한 무게감 씁쓸한 향이 받쳐 주기 때문에 어떤 음식과도 조화롭다고 느끼며, 안주가 없어도 ok 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라고 생각 합니다. 맥주 초보자에게도 권할 수 있는 맥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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